토토 입장



영동선의 종착역으로 안인역 다음에 있다. 1962년 11월 6일 보통역으로 영업을 시작하였다. 1979년 경포대역이 폐지되어 영동선의 종착역이 되었다. 무궁화호가 운행되며 여객, 화물, 승차권발매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경강선(원주~강릉) 공사와 새 역사 건립을 위해 2014년 9월 15일부터 운영이 일시적으로 중단되었으며, 공사기간 동안 여객시설은 정동진역, 화물은 안인역과 옥계역에서 수용하였다. 2017년 12월 경강선 개통으로 영업이 재개되었다.


조선 순조(純祖, 재위 1800∼1834)의 원자로 왕세자(효명세자)로 책봉되고, 사후에 왕으로 추존된 익종(翼宗 1809~1830)과 부인 신정왕후(神貞王后) 조씨(1808~1890)를 합장한 무덤이다.


잎은 어긋나고 긴 잎자루가 있으며 3갈래로 갈라진다. 작은잎은 거꾸로 세운 심장 모양으로 길이와 너비가 각각 1∼2.5cm이고 가장자리와 뒷면에 털이 조금 난다. 꽃은 5∼9월에 산형꽃차례를 이루는데 잎겨드랑이에서 긴 꽃자루가 나와 그 끝에 1∼8개의 노란색 꽃이 핀다. 화관은 작고 꽃잎은 5개로 긴 타원형이며 꽃받침잎도 5개이고 바소꼴이다. 수술은 10개인데 5개는 길고 5개는 짧다. 1개의 씨방은 5실이고, 암술대는 5개이다. 열매는 삭과로 원기둥 모양이고 주름이 6줄 지며 익으면 많은 씨가 나온다.


지형 대부분은 화산암으로 이루어져 있어 미네랄이 풍부하고, 서리가 내리지 않는 적절한 안개 기후를 갖고 있어 커피 재배에 이상적이다. 소규모 농가단위로 경작되고 최소한의 가지치기만 할 뿐 비료도 거의 주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 유기농 커피(Organic Coffee, 또는 Natural Coffee)이다. 3월~4월과 10월~12월에 수확한 커피를 전통적인 건식법(Dry Method)을 이용해 가공한다. 총 생산량은 2017년 기준 약 9,000톤 정도이다(국제커피협회 ICO; International Coffee Organization, crop year 기준).


1년 내내 쏟아져 내리지만 8월에 가장 장관을 이룬다. 요세미티 국립공원 내에는 이 폭포 외에도 요세미티·브라이들베일·리본·레하마이트(Lehamite)·센티넬(Sentinel)·일리루엣(Illilouette)·실버스트랜드(Silver Strand)·스노크리크(Snow Creek)·스테어케이스(Staircase)·로열아크캐스케이드(Royal Arch Cascade)·호스테일(Horsetail) 등의 폭포가 있다.


주요 행사로 감자캐기체험, 감자요리체험, 감자피부미용체험, 감자높이쌓기, 감자깍기, 감자자루오래들기, 감자보물찾기, 소달구지 타기, 페이스 페인팅, 감자투호 등이 진행된다. 감자옹심이, 감자떡, 메밀묵, 올챙이국수 등을 맛볼수 있는 토속 먹을거리 장터와 감자판매장이 열린다.


건칠은 월경이 없는 증상, 아랫배가 찬 증상 등을 치료하는 파혈작용이 강하다. 혈액순환을 돕고 어혈을 풀어 주며 풍한습에 의한 사지마비, 손발시림증상, 골절상, 음식물이 소화되지 않고 적체되어 있는 증상에도 사용한다. 또한 살충 건위작용으로 회충을 없앤다.


광안리해수욕장이라고도 한다. 넓이 120만 4000 m2. 서쪽 끝은 남천동(南川洞)에서 동쪽 끝은 민락동(民樂洞)에 이르는, 광활한 해수욕장이다. 해수욕장의 서남단을 매립하여 아파트 단지가 들어섰으나, 아름다운 백사장이 끝없이 전개되어 해운대해수욕장과 더불어 가장 많은 인파가 몰려든다. 부근에는 철을 따라 성황을 이루는 많은 유흥업소와 음식점이 있다.


기수역과 호소에 서식한다. 식성은 육식성이다. 산란기는 5∼6월로 돌 밑에 산란한다. 산란기가 되면 사설토토 암컷의 머리 아랫면과 배지느러미·뒷지느러미는 검게 된다. 부화 후 바다로 내려갔다가, 2∼3개월 후 몸길이 약 2cm가 되면 강으로 돌아온다. 한국·일본·연해주 등지의 담수계에 분포한다.


대나무(뱀부)를 이미지화해서 만든 칵테일이다. 일본 요코하마의 뉴그랜드 호텔 창업 당시 주임 바텐더였던 루이스 에빙거에 의해 고안되었다. 별칭으로는 '아모르'가 있다. 알코올 도수가 높은 와인의 일종인 셰리와 약초 맛의 드라이 베르무트가 씁쓸하고 산뜻한 맛으로 마무리하고 있다. 식전에 어울리는 칵테일이다. 믹싱 글라스에 얼음과 드라이 셰리 1½온스, 드라이 베르무트 ⅔온스, 오렌지 비터스 1대시를 넣은 다음 저어서 칵테일 글라스에 따른다. 뱀부를 만들때 넣는 드라이 베르무트를 스위트 베르무트로 바꾸면 아도니스(Adonis)가 된다.

세르비아 동쪽에 있으며 도나우강(江)의 남쪽에 있는 궁전이다. 3세기 후반에서 4세기 초반의 로마 황제 발레리우스 갈레리우스 막시미아누스(Caius Valerius Galerius Maximianus)가 페르시아전의 승리를 기원하기 위하여 짓도록 하였다. 갈레리우스의 어머니 로물라(Romula)의 이름을 따 펠릭스 로물리아나(Felix Romuliana)라고 불리기도 한다.

19세기 말까지는 소규모의 광업과 축산업을 하는 마을이었으나, 1905년에 남(南)캘리포니아와 솔트레이크시티를 잇는 철도가 완성되면서 현대적인 도시로 건설되기 시작하였다. 1911년 3월 16일에 시가 되었다. 1936년에 그 당시로서는 세계 최대의 후버댐이 완성되고, 카지노 시설이 늘어나면서 관광·환락지로서 각광을 받게 되어 네바다주의 최대 재원이 되었다. 연중무휴의 독특한 사막휴양지로서, 고속도로 연도에는 호화스런 호텔·음식점·공인도박장 등이 즐비하며, 야간에도 관광객으로 성황을 이루어 ‘불야성’이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대환락가가 되었다.

그랜드캐니언(Grand Canyon)은 미국 애리조나주 콜로라도 강이 콜로라도 고원을 가로질러 흐르는 곳에 형성된 대협곡이다. 길이 447㎞, 너비 6~30㎞, 깊이는 1500m로 폭이 넓고 깊은 협곡은 불가사의한 경관을 보여준다. 깎아지른 듯한 절벽, 다채로운 색상의 단층, 높이 솟은 바위산과 형형색색의 기암괴석, 콜로라도 강이 어우러져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919년 미국의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1979년 유네스코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높이는 1,240.91m이다. 태백산맥의 끝자락에 딸린 산이다. 주위의 운문산(1,188m)·천황산(1,189m)·고헌산(1,034m) 등과 더불어 태백산맥의 남쪽 끝 산악지대를 형성한다. 위의 산 외에 신불산(1,159m)·간월산(1,069m)·영축산(일명 취서산:1,081m)과 함께 영남의 알프스로 불리며, 이들 가운데 가장 높다.

1776년 1773년의 지진으로 파괴된 에스파냐의 과테말라 총독령(總督領)의 수도 안티과의 대체도시로서 건설되었다. 1821년 에스파냐로부터 독립한 후 멕시코의 이투르비데 제국에 속하는 중앙아메리카주(州)의 주도(州都) 및 중앙아메리카 연방의 수도가 되었다가 1839년 과테말라 공화국 성립과 더불어 그 수도가 되었다. 현재의 시가지는, 1917∼1918년의 대지진 후에 재건된 것으로, 깨끗하고 우아하여 ‘작은 파리’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다.

휴양림에는 캠프파이어장, 숲속의 집, 야영장, 눈썰매장, 물놀이터, 연못, 어린이놀이터, 산책로, 등산로, 운동공원, 연회장 등의 시설과 채소, 식물농장 등 자연학습장이 있다.주변에 광한루원과 양림관광단지, 만인의총, 교룡산성 및 국민관광지, 지리산국립공원, 실상사, 천은사, 화엄사, 쌍계사 등 대규모 관광권이 형성되어 있다.

전체적인 지형은 동서로 길게 뻗어 있으며, 주변에 죽도·목개도·정족도 등의 섬이 있다. 최고봉의 해발고도는 183m로 섬 중앙에 솟아 있으며, 전체 면적의 90%가 산지이고, 동백나무·소사나무 등이 많이 자란다. 북서쪽에 높은 절벽이 많고, 대부분의 해안에는 간석지가 발달해 있다.

전라도와 경상도의 감단자는 만드는 방법에 차이가 있다. 전라도 감단자는 감을 삶아서 거른 뒤 찹쌀가루를 넣고 끓여서 식힌 후 모양을 만들어 볶은팥고물을 묻혀 만든다. 한편 경상도의 감단자는 삶아서 거른 감과 생강물, 계핏가루, 설탕을 넣고 찹쌀가루를 반죽해서 찐 후 오래 치대어 모양을 만들고 고물을 묻혀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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